이번 희망원 징계양정 동의서 서명강제건은

사서원대표의 갑질이 아니라 희망원 노조위원장의 갑질 아닌가요?

노조원들에게 서명하라고 지시했고 이에따라 선임들이 동의서를 들고 다니며 서명을 요구했습니다.. 선임이 동의서 서명하라는데 거부할 사람 있습니까?

사서원 대표에게 잘 보이고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함이 목적 아닌가요?

노조위원장이 조합원들의 이익이 아닌 대표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희망원 직원들에게 무시무시한 공무원의 징계를 강요한 것인데 공무원에 준하는 급여와 복지혜택을 지급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민간에서 운영할때보다 예산도 줄고 급여도 줄고 직원들 사기와 자부심도 줄었습니다.

이직을 얘기하는 직원이 많은걸 아시나요?

그리고 팀장이 노조위원장의 자리에 있다는것도 말이 안되죠. 

팀장은 부서장이고 부서원들의 평가를 하는 직책인데 특정노조 위원장이란게 모순 아닌가요? 

노조위원장을 계속 하려거든 팀장자리를 물러나든가 아니면 노조위원장의 자리를 물러나세요.  대표한테 비비고 꽁무니만 따라다니는게 노조위원장의 역할인가요?

부끄러운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