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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호프 응원의 글] 천용길 대표, 조민제 사무처장, 박진필 관장, 김창규 관장

 

천용길, 조민제, 박진필, 김창규 사진

 

[후원호프 응원의 글 1] 기자에게 복지연합은 대구의 자부심

천용길 사진
천용길_뉴스민 대표

 기자는 전문가가 아니라, 대신 묻는 사람이다. 생업에 바쁜 시민을 대신해 찾고, 묻는다. 문제를 찾고는 원인을 분석한다. 머리를 굴리고, 전화기를 집어 든다. 어떤 방향으로 문제를 볼지 찾기 위해서다. 기자는 지식보다 누구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아는 게 중요하다. 그럴 때 대구의 기자들은 나름의 공식이 있다. 궂긴 소식이 들어오면 전기, 가스요금 연체가 있었는지 확인한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인지, 긴급복지 지원을 받았는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지 찾는다. 예산이 줄거나 새로운 사업이 편성하면 숫자를 들여다본다. 복지시설 운영 비리 제보자를 만나거나, 지방의원의 비리를 살펴볼 때도 한 곳에 전화를 건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다. 대구의 기자들은 다른 지역보다 탁월한 취재원, 전문단체를 곁에 두고 있다. 24년 동안 복지연합이 있었으니, 당연하게 느낄 법도 하다.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에게 복지연합은 늘 있었으니까. 복지연합의 형편이나, 전망을 걱정하지 않아도 으레 잘 운영될 거라고 믿고 있는 이들이 많다. 나는 가끔 서울이나 부산에 가면 대구에 대한 여러 자랑을 한다. 대구는 다양성을 가진 도시이며, 역동적인 도시라고. 자랑의 배경이자 자랑 중 하나가 복지연합이다. 그 동네는 이런 복지운동단체가 없지 않으냐고. 다른 지역 기자들에게도 그런 자랑을 한다. 대구에는 보편적 인권을 추구하며 특정 정당에 기대지 않는 복지운동 단체가 있다고. 대구의 자부심, 자랑의 근거였던 복지연합에 빚을 갚을 때가 왔다. 활동가 처우개선을 위한 후원 호프를 연다고 한다. 은재식 사무처장 이후의 복지연합의 전망을 밝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그래서 호기롭게 티켓 100장을 팔겠다고 선수를 쳤다. 걱정은 없다. 티켓을 팔기 위해 길게 이야기할 것도 없다. 나는 티켓 100장을 모두 기자들에게만 팔 생각이다. 나만 빚진 것이 아니지 않느냐, 복지연합 문 닫으면 어쩔래? 라고 딱 두 마디만 꺼낼 계획이다. 대구의 자부심인 복지연합을 만들어가는 활동가에게 힘을 모으지 못한다면 대구 기자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을까.


[후원호프 응원의 글 2] 대구지역의 소중한 공간W, 든든한 시민단체 우리복지시민연합이 단단하게 이 시대를 관통할 수 있게 함께 하겠습니다.

조민제 사진
조민제_사단법인 장애인지역공동체 사무처장

 안녕하세요. 장애인지역공동체 사무처장 조민제입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의 공간W 활성화와 활동가 처우개선을 위해 5년만에 후원호프를 한다고 원고를 부탁받았을 때 망설임없이 ‘하겠습니다!’라고 답을 했습니다. 일이 많고 바쁘지만 복지연합의 부탁을 뿌리칠 수가 없었구요. 복지연합이 공간W를 만들며 고생한 상황과 장애인당사자의 접근까지 좁은 공간 내에 고려한 것을 잘 알기에 이 공간이 더 많은 쓰임새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더불어 복지연합이 한동안 은재식 사무처장님 혼자 일을 하다가 다시 3인 체제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윤석열정부·홍준표시장 체제 하에 우리복지시민연합이 누구보다 바쁘게 복지운동과 시정감시를 해야할 것임을 잘 알기에 3명이서 얼마나 바쁘실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보조금 없이 오로지 후원금으로 30여년의 세월을 돌파한 우리복지시민연합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굳건히 활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단체도 열심히 응원하고 티켓도 구매하겠습니다.
 탄압의 시대, 공안의 시대에 시민사회의 목소리는 더 줄어들고 설 곳을 잃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함께 연대하며 지금의 폭주하는 정치를,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행정을 단디 고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연대하고 힘을 모아주십시오. 우리복지시민연합! 파이팅!


[후원호프 응원의 글 3] “도시공동체 운동을 향한 대장정에 힘을 모아 주십시오.”

박진필 사진
박진필_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1994년 우리사회복지연구회로 시작하여 30여년 성장해온 우리복지시민연합과 동시대를 거치면서 대안적 사회복지운동의 어려움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회 양극화와 빈곤 해소를 통해 복지 공공성을 강화하고, 인권의 보장과 사회의 차별을 철폐하고 보편적 복지가 보장되는 사회복지 모델을 찾아가려는 우리복지시민연합의 비전은 사회복지실천의 가치이기에 후원에도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복지시민연합이 그동안 자주성과 자율성,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지켜온 사회복지운동이 도시공동체운동으로 확장해가는 과정에서 사회복지실천현장과 끈끈한 연대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2023년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가 수여하는 [세밧사상]을 수상한 만큼 지난 30년동안 우리복지시민연합이 부딪히고 싸워온 과정들이 시민사회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실천현장에도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이번 후원행사가 우리복지시민연합의 [공간W]가 시민 참여와 사회연대를 활성화시키고 대구시민들이 복지를 제대로 누리는 방법을 찾아가는 힘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원호프 응원의 글 4] 우리복지시민연합, 마땅히 지지와 후원을 받을 만하다.

김창규 사진
김창규_함께하는마음재단 중구노인복지관 관장

 # 해마다 여름이 돌아오면 우리복지시민연합과 함께했던 어느 해 여름밤의 추억이 떠오른다. 당시 공동대표셨던 신부님의 지리산 안가 앞 계곡에서 펼쳐졌던 나체쇼(?). 칠흙 같은 어둠 속 물소리와 별빛만 남은 지리산 계곡에서 우리 일행은 옷을 홀라당 벗은 채 계곡물 한 가운데 서서 별자리 공부를 했다. 지구과학 교사였던 우병걸 회원(현, 공동대표)이 가리키는 손가락 따라 저 별은... 저 별은... 지금도 그 모습을 생각하면 시원함과 풋풋한 그리움이 흐른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 시민단체 중의 빛나는 별이다.

 # 십수 년 전, 우리복지시민연합 후원호프가 있는 날 저녁 시간이었다. 호프 가게 앞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고, 행사장 안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그 행렬을  보면서 지방의 한 시민단체 후원행사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에 사뭇 놀라웠다. 그것도 오로지 시민들의 후원과 회원들의 자발적 회비로만 운영하는 시민단체에 많은 관심과 후원은 더욱 더 놀라운 일이었다. 1998년 11월 21일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25여 년! 사회복지운동, 대구사회복지영화제, 대안사회복지학교 개최, 음악회 개최 등과 매달 빠짐없이 발간되는 ‘함께하는 세상’, 지역 시민단체와의 연대와 소통... 이처럼 시민단체가 순수 시민회원만의 힘으로 25년을 한 신념으로, 한 길을 고집하면서 고군분투 광야를 걸어가고 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 본다. 그러기에 마땅히 지지와 후원을 받을 만하다.

 

 

이    름 :복지연합
날    짜 :2023-10-30(16:12)
방    문 :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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