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 두 번째 가든파티 ‘Beer Festival’
역대 최다 40명이 오셨습니다.
7월 8일 불금. 수고한 당신, 무더운 여름을 힘내서 보내고자 두 번째 가든파티인 Beer Festival을 열었습니다.
장마 때문에 비가 올까봐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Beer Festival을 하는 8일에는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혜성처럼 등장한 셰프와 생맥주!
▲정현오 회원과 사무처 식구들. 오후 4시부터...
이번 Beer Festival에 혜성처럼 등장한 쉐프가 있습니다. 바로 정현오 회원입니다.
Beer Festival 웹자보에 음식 준비까지, 정현오 회원이 준비했습니다.
정현오 쉐프가 책임진 주방은 각종 음식들이 만들어진, 창조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Beer Festival에 맥주가 빠질 수 없습니다.
초창기 가든파티에 등장하고, 후원행사 때 선보인 생맥주가 가든파티에서 다시 등장했습니다.
더운 여름날, 이야기를 하며 미리 준비한 음식과 생맥주를 마셨습니다.
생맥주는 박금용 운영위원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40명이 Beer Festival에 참여했습니다.
아마 역대 최다 참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당과 사무실 거실, 방 곳곳에서 얘기하다 보니 Beer Festival이 밤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지 못한 분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함께하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복지연합은 여러분의 웃음소리와 이야기소리를 그리워하며 모두가 복지를 누리기 위해서 오늘도 한걸음 내딛습니다.
생맥주와 음식을 준비해주신 박금용 회원과 정현오 회원,
그리고 보조세프 이기연 선생님과 황병윤 회원에게 다시한번 더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